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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국대-치매, 순천향대-자살시도자 집중 관리한다
1 노인환자를 우선진료하는 단국대병원. 2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는 순천향대 천안병원.3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중인 순천향대 천안병원. [사진 단국대·순천향대 병원]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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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 예보하듯 자살도 미리 예측한다?
최근 생활고, 성적, 취업난 등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의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. 불과 이틀 전, 가수 손호영 씨는 전 여자 친구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자살을 시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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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애 낳기 좋은 나라 만들기
김소윤 연세대 교수·의료법윤리학 유엔인구기금의 2011년 세계인구현황 보고서를 보면 세계 인구는 69억7400만 명. 한국은 4840만 명으로 25위다. 한국 출산율은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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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밀실혁신 시대 가고 개방혁신·공동창조 시대 왔다”
이상문 미 네브래스카 주립대 석좌교수가 2010년 말 대전 우송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했다. [가이드포스트 제공] 관련기사 이상문 교수가 말하는‘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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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명의 진료보다 중요한 건강검진
연말이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일이 건강검진입니다. 사실 불치병·난치병에 완치 희망을 열어준 1등 공신은 ‘건강 검진’입니다. 암·심장병·뇌졸중-.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인 이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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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 울리는 ‘생계형 범죄’ 집중 단속
지난해 말, 충남 홍성의 농가 곳곳에 도둑이 들었다. 범인은 주로 문갑이나 화장대를 노렸다. 농촌의 노인들은 보통 통장과 도장을 함께 둔다. ‘비밀번호를 잊을까’ 염려해 통장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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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무기시리즈]⑮ 무인전투정 '프로텍터'를 NLL에 배치하자
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.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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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무기시리즈]⑮ 무인전투정 '프로텍터'를 NLL에 배치하자
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.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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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ve Earth Save Us] “기름값 탓 말고 운전 습관 바꾸세요”
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‘에코드라이브(Eco Drive) 국제랠리’ 국내 예선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에코드라이브는 급출발·급가속·급정지를 삼가는 등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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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역별로 짚어보는 칼럼] 성범죄자 전자팔찌 착용 논란
미국·유럽도 성범죄자 팔찌 부착 캘리포니아선 약물로‘거세’까지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신상 공개문. [중앙포토]성범죄를 예방하거나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안은 나라마다 다양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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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기조연설 전문
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당 지도부와 5명의 대선 예비주자,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·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. 다음은 각 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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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노후를 위한 "장수 5계명"
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(위원장 윤방부)는 18일 건강한 노후 생활 설계의 기본이 되는 '장수 건강 5계명'을 제정 발표했다. 이 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지난 20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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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운동을 해야 하나
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특히 여성들 중에는 ´통통해 보인다´는 말 자체를 비만으로 생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. 예전에는 무조건 굶으면 살이 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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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총기소지 논란 재연…중학생 총격 파장 대책부심
미국 아칸소주 존즈버러에서 발생한 중학생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 사회에서 총기소지 규제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. 워싱턴 포스트지는 26일자 사설에서 "총기가 미국인 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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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 사후의 한반도 새질서 韓美日전문학자 입체 토론
-金正日정권은 안정성을 보일수 있을까. ▲金學俊박사=김정일정권은 안정성과 불안정성을 동시에 안고 출발했다.후계자로 결정된 73년 이후 20년이상 안정성의 확보를위한 정지작업이 이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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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갑에 오라까지 지워야 하나(사설)
3일 열린 이대무용과 입시부정사건의 첫 공판에 출정하는 피고인들은 하나같이 수갑을 차고 다시 팔과 허리,손을 포승에 묶인 모습들이었다. 이런 광경은 늘 있어온 것이고 사회적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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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감사의 허와 실|고흥길
16년만에 부활된 국정감사가 벌써 중반에 접어들어 그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. 유신이래 중단됐던 국정감사가 재개됨으로써 그 동안의 해묵은 비 정과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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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실기업주 형사처벌하라
▲이재근의원(신민)=국제금리가 올라가고 외채부담이 큰 형편에서 금리를 내려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. 84년10월말 현재 5개 시중은행과 외환은행·지방은행이 안고있는 부실채권은 3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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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론의 질책에 귀 기울여야 접단항의 강압 해갈은 곤란-질문
서석재 의원(민한)질문=최근의 택시운전기사 집단 항의사건, 입영 대학생의 의문의 죽음과 같은 사건들은 국민으로 하여금 「이래서는 안되겠다」는 이심부심의 민의를 형성케 하고 있다.